농촌진흥청은 12월부터 수확할 수 있는 새로운 감귤 품종 '윈터프린스'와 '미래향'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두 품종 모두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과즙이 풍부해 기존 감귤보다 먹기 편하며,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'윈터프린스'는 2020년 품종 등록 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, 올겨울 약 200톤 유통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4년 품종 등록을 마친 '미래향'은 같은 시기 생산되는 기존 감귤 품종 '애원과시28호(황금향)'보다 품질이 우수하고, 나무 관리가 쉬워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이들 품종의 안정적 재배를 위해 재배 지침을 보급하고, 품종별 연구회를 통해 정기 상담과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21401184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